▲ 장윤정 최고신붓감 (사진= 한경DB)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장윤정이 최고의 신붓감으로 꼽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장윤정, 김태희, 이하늬, 조인성 등 국내 최고의 미혼 남녀 스타들의 배우자 지수에 대해 소개된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미혼 남자들에게 최고의 신붓감이었던 배우 김태희에 대해 커플매니저들은 “외모, 학벌, 집안 모든 것이 다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어린 여성을 선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나이가 조금 걸린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커플매니저들이 꼽은 최고의 신붓감은 다름 아닌 최근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수 장윤정이다.
커플매니저들은 예비 신랑 도경완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라며 재력, 호감도, 능력까지 뛰어난 장윤정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정은 행사 출연료만 한해 수십억원으로 추정되는 행사의 여왕일 뿐만 아니라 수익의 70%를 저축하는 ‘똑순이’로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장윤정 최고신붓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최고신붓감, 그래도 난 김태희가 좋아”, “장윤정 최고신붓감 대박 공김된다”, “장윤정 최고신붓감 도경완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들의 배우자 지수는 26일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