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 출연해 빛을 발하는 섹시하고 완벽 몸매의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소진은 “걸스데이 멤버 중에서도 가장 많이, 자주 먹는 멤버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식성에 반해 허리 사이즈는 22인치를 유지한다는 것이 밝혀져 객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진은 “힘들지 않은 운동을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몸매 유지 비결”이라며 허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 평소에 애용하는 운동법을 직접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또한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뽑은 몸매 종결자로는 유라가 등극했다. 유라는 자그마치 5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길고 매끈한 다리를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뽑았고 소진은 이를 의식한 듯 콕 찝어 자신은 허리 뒤 라인에 자신 있다고 밝히며 각선미처럼 보여줄 수 있는 부위가 아니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가 파우치 속 자신들만의 독특한 뷰티 아이템들을 하나씩 나누어 더욱 눈길을 끄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는 30일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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