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장기하가 MBC `무한도전`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무한상사-정리해고` 편이 진행됐다. 유재석(유부장)은 사장으로 부터 `한 명을 정리해고 하라`는 특명을 받았다. 유재석은 어두운 표정으로 사장실을 나왔고 이 때 장기하와 얼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가 흘러나온 것.
이어 일회용 종이컵을 들고 있는 장기하의 얼굴이 카메라에 클로즈업 됐다. 장기하는 커피 비즈니스 사업부 팀장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 것.
유재석은 장기하를 보며 "싸구려 커피를 먹는 사람 아니냐? 살아있네 이 친구"라는 대사를 했다. `싸구려 커피`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 제목이며 `살아있네`는 `풍문으로 들었소`가 OST로 삽입된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의 대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기하 카메오 진짜 웃기네" "장기하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 재미있었다" "장기하 카메오 살아있네~" "장기하 유재석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무도`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무한상사-정리해고` 편이 진행됐다. 유재석(유부장)은 사장으로 부터 `한 명을 정리해고 하라`는 특명을 받았다. 유재석은 어두운 표정으로 사장실을 나왔고 이 때 장기하와 얼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가 흘러나온 것.
이어 일회용 종이컵을 들고 있는 장기하의 얼굴이 카메라에 클로즈업 됐다. 장기하는 커피 비즈니스 사업부 팀장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 것.
유재석은 장기하를 보며 "싸구려 커피를 먹는 사람 아니냐? 살아있네 이 친구"라는 대사를 했다. `싸구려 커피`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 제목이며 `살아있네`는 `풍문으로 들었소`가 OST로 삽입된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의 대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기하 카메오 진짜 웃기네" "장기하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 재미있었다" "장기하 카메오 살아있네~" "장기하 유재석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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