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반분양 2만 6천여가구 쏟아진다

입력 2013-04-29 09:59   수정 2013-04-29 10:09

5월 건설사들의 전국 일반분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4.1 부동산 대책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분양을 크게 확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전국 46개 사업장에서 총 2만6천331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입니다.

이는 이 달에 비해 3천303가구 약 14%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경기지역에서 8천644가구, 서울 2천628가구, 기타 지방에서 1만3천868가구 물량이 나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별내 신도시를 비롯해 위례신도시, 판교알파돔시티 등 알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집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4.1 부동산 정부 대책 효과는 이번 5월에 분양되는 일반 분양 계약 현황을 보면 가늠해 볼 수 있는 만큼 5월 분양물량 해소가 향후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분기 대비 미분양 주택 가구수는 수도권은 늘고 지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분기 전국 미분양 주택 가구수는 총 7만633가구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202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12가구가 늘고 지방은 4414개구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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