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고충 (사진 = 스토리티비)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유아인이 김태희를 제대로 덮쳤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김태희와 유아인의 야릇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이순(유아인)과 옥정(김태희) ‘순정커플’의 향후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은 왕실 침전에 김태희와 유아인이 독대하는 장면으로 애틋한 눈빛으로 김태희의 손을 잡는 유아인의 모습이다.
또 한 장은 유아인이 김태희를 덮치고 있는 모습으로 유아인을 애잔하게 바라보는 김태희의 표정과 그런 김태희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유아인의 표정이 압권이다.
이번 사진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는 지난 27일 김태희 목욕신 이후 연이어 공개된 사진이기 때문이다.
목욕 후 왕실 침전에서 유아인과 독대하고 그 이후 이어진 야릇한 장면이기에 김태희와 유아인의 합방이 치러지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김태희 목욕신과 ‘순정커플’ 합방의 결말은 29일 밤 10시 SBS ‘장옥정, 사랑을 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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