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최고 1천℃ 견디는 케이블 개발

신인규 기자

입력 2013-04-30 17:11  


LS전선이 최고 1천℃의 고온을 견디는 고내화 케이블을 개발했습니다.


기존에 나온 일반 내화 케이블은 750℃가 한계 온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S전선 측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건물이나 시설의 비상 전원과 화재 경보기, 스프링 쿨러, 환기 장치와 같은 핵심 소방 방재 시설에 3시간 이상 전원과 신호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내화 케이블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 International Engineering Consortium)와 영국공업규격(BS : British Standards), 유럽규격(EN : European Standards) 등을 모두 획득한 제품입니다.


박완기 LS전선 전무는 "내화 케이블 관련 제품 개발과 품질 인증이 모두 완료된 만큼 국내외 조선 해양플랜트 업체와 건설회사 등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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