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 실시

입력 2013-05-01 10: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자동차(주)는 청각 장애인들에게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특수 시트가 구비된 멀티미디어관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SONATA The brilliant Sound Project)’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는 현대차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abouthyundai)를 통해 현대차가 고객들의 응원을 모아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들에게 진동을 통해 음악 및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체험공간을 기증해 주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입니다.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멀티미디어 체험공간에 설치되는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SONATA Touchable Music Seat)’는 현대차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이 함께 개발했으며 쏘나타 차량용 시트의 등받이 및 내부에 진동센서와 진동스피커를 장착해 음악의 박자, 리듬 뿐만 아니라 손끝 진동을 통해 음의 높낮이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현대차는 고객들의 응원이 1,000건 모일 때마다 1개의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를 마련하고 5,000건의 응원이 모이면 5개의 ‘뮤직 시트’와 ‘빔 프로젝트’가 구비된 멀티미디어관을 농아학교에 만들어줄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총 5만 건의 고객 응원을 모아 전국 10개 농아 학교에 멀티미디어관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은 참가자들은 현대차 페이스북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뮤직시트 선물하기’ 버튼을 눌러 응모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머신, 텀블러, 음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를 이색 테마 전시장인 ‘여의도 카페 지점’과 ‘성내 카페 지점’에도 전시하고 고객들이 이번 뮤직 시트를 체험해 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응원으로 청각 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빛나는(brilliant) 경험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 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아반떼·쏘나타·쏘나타HEV 고객 및 현대차 페이스북의 ‘감사 인사 나누기’ 이벤트 참가자 등 총 6,000여 명을 초대하는 대형 콘서트인 ‘더 브릴리언트 무빙 페스티벌’에 농아 학교 학생들을 초청 해 청각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