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불화설? "유성규, 아릅답게 헤어졌다" 해명

입력 2013-05-02 08:18   수정 2013-05-02 08: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윤민수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에서 "바이브 불화설이 있던데?"라는 말에 "가만히 있어도 그런 소문이 돌더라"고 밝혔다. 바이브는 당초 3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으며 2005년 유성규가 탈퇴했다.

윤민수는 "사실 류재현과 싸우기는 했다. 어릴 적부터 친구인 류재현과 유성규가 거실에서 계속 장난치다가 `하지마, 하지말라니까` 이러면서 둘이 제대로 붙었다. 말릴까 하다가 둘이 푸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류재현은 "윤민수는 안방에 있었다. 그런데 문을 벌컥 열더니 `내일 방송있으니까 얼굴은 때리지 마`라고 하더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민수는 "그렇게 싸우고서는 둘이 펑펑 안고 울었다. 유성규의 탈퇴이유는 그 친구가 하고 싶은 음악이 많아서다. 우리는 지금도 계속해서 연락을 하고 만나는 사이다. 아름답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이브 불화설 난 또 뭐라고 잘 지낸다니 다행" "바이브 불화설 윤민수 때문에 웃겼네" "바이브 불화설 유성규가 바이브 멤버였어? 대박 몰랐어" "바이브 불화설 셋이 여전히 잘 지내는구나" "바이브 불화설 하긴 하고 싶은 음악이 다르면 어쩔수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