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사진=QTV)
배우 서유정(35)이 축구 선수와 교제한 적 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서유정은 최근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운동선수와 소개팅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만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축구 선수였고 몇 개월 교제했다"며 "성격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힘든 일이 생기면 주위 사람들을 놔버리는 성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헤어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유정의 열애고백과 함께 운동선수와 사귈 뻔했다는 서효명과 황인영의 에피소드를 다룬 `신 순정녀`는 2일 오후 9시 5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