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문자로 매일 새벽 “나 못생겼지?” 잠못드는 아이유

입력 2013-05-03 09:22   수정 2013-05-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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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유인나 문자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아이유 유인나 폭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아이유, 유인나, 손태영, 조정석, 정우 등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아이유는 “매일 새벽 유인나가 문자를 보낸다. 패턴이 똑같다”고 폭로했다. 아이유는 유인나가 보내는 내용에 대해 “항상 ‘나 못생겼지’란 질문과 자신의 못생긴 사진을 저장해 내게 보낸다”고 폭로했다.

아이유의 유인나 폭로에 유인나는 당황스러워하며 농담이라고 수습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으며 박명수는 이에 “나 같은 사람은 죽으란 소리냐”고 발끈했다. 반면 신봉선은 “나는 정주리, 조혜련과 누가 더 이쁜지 항상 얘기한다”고 밝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아이유 유인나 문자’에 시청자들은 “아이유 유인나 문자도 주고 받는 사이구나” “아이유 유인나 문자에 당황했을 듯” “아이유 유인나 문자에 잠 못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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