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뷰티박람회& 충주조정대회, 충북이 MICE 대세"

입력 2013-05-04 13:01  

[마이스人] 56. "오송뷰티박람회& 충주조정대회, 충북이 MICE 대세"

-MICE,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것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충북의 캐치프레이즈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입니다. 충북이 지향하는 생명과 태양의 땅의 의미가 무엇이고 주요 정책이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북의 캐치프레이즈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생명은 생명 산업을 의미하고요. 태양은 태양광 산업을 의미하거든요. 세계 신성장동력인 생명산업과 태양광 산업을 우리 충북이 선점해서 나누고자, 이것이 세계적으로 우리 인류 100년 미래 먹거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우리 충북에서 생명산업과 바이오 산업, 태양광 산업, 쏠라 산업을 역점을 둬 육성을 해서 우리 충북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이렇게 저희들이 정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바이오 쪽은 특히 4개 특구 이런 식으로 지정하시면서 계속 발전시키는데 결국 충북의 바이오 특화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송바이오밸리를 포함해 앞으로 충북의 바이오 산업의 발전 전략이나 방향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합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우선 오송의 의약바이오는 오성 제1 생명과학단지가 이미 개발이 되어 거기에 있는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 예를 들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을 6대 국책기관들이 입주를 해있습니다. 그래서 의약 바이오 이쪽에 아주 심장부 역할을 해나가고 있지요. 그러면서 그 주변에 LG생활건강이라든지 이런 크고 작은 바이오 계통 산업들이 집중되어 있고요. 그리고 첨복단지라고 해서 국가가 정책적으로 한 34만 평 정도를 첨복단지로 지정을 해서 그것은 의약바이오의 연구 중심의 센터를 만들고 있고요. 그 인근의 우리 충북 자체적으로 오송 제 2 생명과학단지 길에서 공사가 진행될 것입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올해 충북에서 아주 중요한 행사가 크게 두 개가 개최되더라고요. 2013 오송 뷰티화장품 박람회와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있습니다. 우선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충북에서 개최되는데, 수도권도 아니고 대도시도 아닌데 충북 오송에서 이런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이나 이런 것들이 혹시 있는지요.

이시종 충북도지사> 우선 오송은 청원군에 현재 속해 있습니다만 오송 KTX역이 KTX 호남선과 KTX 경부선이 교차되는 곳이거든요. 그 오송이라는 곳이 굉장히 지리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이고 세종시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오송의 화장품뷰티 산업들이 많이 집중되어 있거든요. 화장품 이쪽이 바이오 쪽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오송바이오엑스포 화장품뷰티 엑스포라고 이름을 붙여서 추진을 이렇게 하는데요.

현재 우리 충북에서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첫째로 우리나라는 화장품 산업의 27%가 우리 충북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이 됩니다. 주로 오송을 중심으로 해서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충북이 높은데 27%를 우리 충북에 있는 땅에서 화장품이 생산되니까 화장품 산업 육성시켜야 될 의무와 책임이 또 우리 충북에 있다. 두 번째로 화장품 산업은 세계시장이 약 우리나라는 또 260조원 정도 지난 해에요. 그 크고 시장 규모도 클뿐만 아니라 매년 10% 이상씩 고속 성장하는 그런 산업이라서 이런 산업에 우리나라가 끼어들어야 되겠다. 끼어드는데 우리 충북이 앞장서서 끼어들자. 이런 의미가 있고요.



또 하나는 이 화장품 산업, 화장품뷰티 박람회를 통해서 우리나라 한류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보자. 우리나라 한류 문화가 케이드라마에서 시작해서 케이팝으로 옮겨지면서 현재 나름대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이야기가 되는데 그러나 케이팝도 언젠가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에 이어질 한류 문화가 무엇이냐, 그것은 케이뷰티다. 이렇게 전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부분 우리나라의 박람회나 큰 행사들은 사실은 수도권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존의 박람회들과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가 가진 차별적 경쟁력이라고 할까, 차별성이랄까. 이런 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시종 충북도지사> 화장품 박람회의 개념은 수도권에서 일부 개최가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산업박람회 개념이지요. 한 2박 3일 내지는 3박 4일 정도에 바이어들이 와서 서로 구매 활동을 하는 정도의 개념으로 끝나는 것이고. 그리고 충북 오송에서 하는 박람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종합박람회입니다. 기간도 24일이라는 기간을 두고서 화장품뷰티를 소재로 해서 여러 가지 종합적인 행사들이 많이 일어나지요.

화장품뷰티 산업의 전시뿐만 아니라 거기서 힐링 체험을 한다든지 화장품뷰티 산업에 관련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든지 세미나를 개최한다든지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해서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산업의 어떤 진원지, 이런 역할을 우리 오송, 충북에서 하겠다. 그런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가 어쨌든 크게 잘 성공이 되고 목적한 대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우리 충북이 기대하고 있는 어떤 효과나 이런 부분들, 예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이시종 충북도지사> 우선 우리 충북이 화장품뷰티 산업의 메카다, 라는 이미지를 굳히는 것이지요.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브랜드화 시키는 것이지요.

이시종 충북도지사> 아울러서 우리 충북이 이게 잘 되면 케이뷰티라는 한류 문화의 새로운 장르를 창출해 한류 문화의 진원지 개념으로 충북이 나간다는 것이 첫번째 효과 내지 기대치고요. 또 하나는 구체적으로 따지면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많이 있습니다. 14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일어나고 고용창출 효과도 145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난다. 이것이 용역보고서에서 나온 숫자거든요. 이런 것을 통해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방향을 우리 충북이 앞장서서 이렇게 나간다, 국가가 할 일을 우리 충북이 대신 먼저 해 나간다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지사님 이제 조금 다른 주제를 보겠습니다. 8월 말 경에 충주에서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개최돼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대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 간 충주 탄금호에서 개최가 됩니다. 세계 80여 개 나라의 2300여 명 선수들이 와서 시합을 벌이거든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오래 전부터 이를 유치해 준비를 나름대로 착실히 잘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치르는데 큰 문제 없이 잘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요. 탄금호의 마리나센터나 피니시파워, 보트하우스, 중계도로. 수상 중계도로이지요. 수상 중계도로 같은 것, 물 위에 부교를 넣어서 만들어가지고 참 재미난 수상부교 형태 도로를 만들었는데 그런 거라든지 이렇게 해서 그 피사라고 해서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지요. 그 기구. 그런 기구에서 실사를 왔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경기장을, 경기장이 된다고 평가를 이렇게.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최대의 찬사네요.

이시종 충북도지사> 준비를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지사님, 아까 조정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우리나라에는 아직은 조금 많이 보급이 안 되어 있는 현실적으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3대 이벤트 중 하나인데도 불구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활성화에 대한 문제나 홍보에 대한 문제라든가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보는데 이것을 통해서 어떤 것들을 극복해야 되는 어려운 점이 있는지, 또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통해서 충북이 기대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이고요. 아시아권에서도 두 번째 입니다. 2005년도에 일본에서 한번 개최되고 그리고 한국 충주에서 두 번째 두 번째 개최하는 것이거든요. 거의 다 이것은 유럽 안에서 주로 개최가 됐지요. 중국에서도 개최가 안 됐던 것입니다. 그런 것에 의미가 크다고 보는 것이고요.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99개 팀이 나갑니다. 선수들이 나가는데 잘 될 것인데 제가 우리 충북의 지역경제 효과가 용역보고서를 보면 1670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다준다고 보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충주가 반기문 총장님 어릴 적에 보냈던 고향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하고 아마 반기문 총장님께서도 특별한 것이 아니면 그때 조정대회 때 오시는 것으로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충북이 이런 박람회나 세계조정선수권대회도 관광상품으로 굉장히 의미가 있지만 충북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 시청자분들께 이런 것들 느껴보십시오, 라든가 이런 것들을 소개해 주시고요. 관련 정책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요.

이시종 충북도지사> 내륙의 보고라고 하는 충북을 그동안 외면을 한 것 같아서 서운했습니다만 최근 관광 패턴이 다시 내륙쪽으로 돌아오는 느낌을 제가 받고 있습니다. 사실은 바다가 없는 충북도라는 것은 하나의 아주 좋은 소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충북에 보면 수안보 온천이나 괴산의 화양계곡 같은 데가 아주 유명하거든요. 제천의 청풍문화재단지, 단양팔경, 또 굉장히 유명한 곳이 보은 속리산. 이런 데 유명한 데가 많은데 최근에 우리가 육성한 것 중 하나가 청남대, 청원 청남대를 집중적으로 도에서 관광지를 육성을 해서 관광객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상당히 가파르게 증가하더라고요.

이시종 충북도지사> 2년 전에 제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1년에 40만 명 관람객이 됐었는데 2년 후에 지금 80만명 이 넘었거든요. 올해는 아마 100만명 정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는데 청남대는 그런 것이지요. 또 최근에 제천, 단양 그쪽에 강원도하고 경북하고 해서 관광전용열차가 철도공사하고 해서 되는데 제천, 단양, 영주 이렇게 쭉 해서 강원도로 돌아서 그것이 앞으로 관광자원으로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보이고요. 또 우리 충북은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라고 그것을 개최합니다. 우리나라에 중국인 유학생이 약 6만에서 8만 정도로 보거든요. 중국인 유학생들을 친 충북화, 친 한국화를 만들자. 그래서 그것을 어떤 교두보로 만들자, 중국과 충북이 가까이 친해지는데. 그래서 우리 충북에만 3천 명이 넘는 유학생들이 있는데요. 작년까지 2회를 개최했고 올해 3회 개최를 하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중국인 유학생들을 다 대상으로 해서 청주로 모여라, 충북으로. 그래서 10월에 2박 3일 정도 개최를 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관광과 연계했을 때 마이스 산업이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것은 충북이 마이스와 관련된 인프라, 예를 들어 컨벤션 센터나 이런 것은 약간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충북은 마이스 산업이 이미 잘 되고 있거든요. 아까 화장품뷰티 박람회나 조정선수권대회라든가 큰 이벤트들이 여기 들어오니까요.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충북의 기본 인프라 시설의 여건과 연계해서 마이스 산업 육성에 대한 어떤 지사님의 의견이나 이런 것이 혹시 있는지요.

이시종 충북도지사> 마이스, 다 아시겠지만 회의, 포상관광, 인센티브, 컨벤션, 전시를 마이스 산업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것이 기본적으로 컨벤션 센터가 있어 주면 참 좋은데 우리 충북은 아직은 인구가 적고 대도시가 없다 보니까 컨벤션 센터 개념이 아직 제대로 형성이 안 되어 있어서 아쉽습니다. 앞으로 우리 충북도 대규모 컨벤션 센터를 만들어서 마이스 산업에 본격적으로 끼어들자,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오송이 아무래도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오송 부근에 대규모 컨벤션 센터를 유치하는 문제를 계속 기업체 또는 정부측과 협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우리 충북이 그런 것에 다소 약하지만 앞으로 세종시가 이렇게 본격적으로 기능을 발휘하고 그러면 우리 오송, 충북은 세종시에 들어가는 입구, 관문이 되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마이스 산업이 많이 발전할 수가 있다. 또 청주공항도 있고 KTX오송역도 있으니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열심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지사님, 우리 프로그램이 사실은 젊은 층들이 상당히 많이 봅니다. 이들이 특히 관광이나 마이스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서 특히 충북과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지사님 때문에, 지사님이 말씀을 많이 잘 해주셔가지고. 이 충북에 호감을 가지고 충북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관광쪽, 마이스쪽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 시청자들께 조언을 부탁합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우선 세종시, 오송 이쪽에 고급 두뇌들이 많이 내려왔으니까 엄청난 고급 두뇌이지요. 고급 두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배후관광, 배후산업, 배후상업. 이런 기능이 우리 충북에서 소화를 시켜줘야 됩니다. 이런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 충북은 앞으로 기회와 희망의 땅이다, 미래의 땅이다, 신 수도권의 중심이 되는 땅이다. 이렇게 인식을 하시고 앞으로 충북이 많이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젊은이들을 많이 우리가 받아들여서 충북에 젊은 피를 수혈받고 충북이 더 젊게, 그리고 아주 미래지향적으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이제 우리 마이스 광장의 공식 질문 중 하나입니다. 지사님에게 관광이란 무엇이고 마이스란 무엇인지 한번 정리 부탁드립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요. 관광 하면 어쨌든 와서 편안하게 쉬었다가 갈 수 있는 그런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요. 관람객들이 충북을 찾으면 충북에서 편안하고 훈훈하고 따뜻하고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충북을 만들자. 그것이 우리 충북 관광의 목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푸근하게, 인심이 따뜻하게 이렇게 해서 충북을 찾은 관광객, 관람객들이 왔다 가면서 편안하게 쉬었다 가서 머리를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정리시킬 수 있는 것을 저희들이 방향을 잡아서 관광을 나가고자 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어찌 보면 관광객들이 편안한 곳을 찾아서 가기를 원합니다. 그런 편안한 장소 제공을 충북이 해 주고 충북의 훈훈한 인심이 전달되는 그런 곳이 되겠군요. 지사님 장시간 너무 많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가지고요. 저희들에게 큰 가르침도 되고 방향 제시도 됐다고 봅니다. 충북의 발전과 우리 지사님의 도정 모두 다 함께 성공하고 잘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마이스人 방송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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