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인 `부전~일광 30.2km 구간`의 궤도공사를 발주합니다.
이번 복선전철 사업은 총 사업비 1조 630억원규모로 오는 2015년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건의 궤도공사에 대한 감독을 직접 수행해 30억원을 절감했다며, 이번 공사도 직접 감독해 20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앞으로 신규 발주 궤도공사에 대한 직접감독을 확대해, 사업비를 줄이고 철도건설 기술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복선전철 사업은 총 사업비 1조 630억원규모로 오는 2015년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건의 궤도공사에 대한 감독을 직접 수행해 30억원을 절감했다며, 이번 공사도 직접 감독해 20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앞으로 신규 발주 궤도공사에 대한 직접감독을 확대해, 사업비를 줄이고 철도건설 기술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