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투자의 화두는 단연 소형 오피스텔이다.
장기적인 부동산 불경기 및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오피스텔 전성시대"라고도 불리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 분양 시장은 2010년부터 강남권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면서 부동산 틈새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 중에서도 `복층`은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꼽히는 좁은 전용면적을 상당 부분 상쇄시켜주기 때문에 특히 더 인기를 끌고 있지만 복층으로 허가받지 않았을 경우 안전성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현재 분양중인 오피스텔 중 상당수는 일반 오피스텔로 건축허가를 받아 준공 후 `복층형`으로 시공하는 형태다. 엄밀히 말하면 불법구조변경이다. 일반 오피스텔로 준공한 뒤 복층형으로 시공할 경우 건물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된다.
일반형으로 설계된 상태에서 복층형으로 추가공사가 이뤄지면 설계상 반영되지 않은 하중이 건물에 작용하므로 건물의 안전성에 치명적인 결함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심각한 것은 불법 구조변경에 따른 책임도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지만 대부분의 계약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영등포구 양평동에 분양하는 "힘멜하임"은 처음부터 복층으로 인허가를 받은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5월3일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앞두고 있는 "힘멜하임"은 공급면적 44.51㎡, 310세대의 복층 오피스텔로 층고가 무려 3.9m에 달하기 때문에 개방감이 뛰어나며 복층공간을 더욱 여유롭고 넉넉하게 누릴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힘멜하임은 소형 오피스텔이면서도 입주민 커뮤니티, 주거편의에서도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데크 공원으로 설계한 2층 정원의 경우 기존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었던 넓은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고,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 1층 공개공지의 소정원 등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회의실, 100% 자주식 주차, 무인택배 시스템 등 특별한 설계로 품격을 더하였으며 TV, 냉장고, 세탁기, 가스 쿡탑, 시스템 에어컨 등 젊은 입주자의 트렌드에 맞춘 풀옵션으로 빌트인 가전을 갖춰 고소득 싱글족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양평동 일대는 강남 못지않게 고소득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GS홈쇼핑 본사와 LG전자 강서빌딩이 위치하고 있고 최근 55층 규모, 축구장 40개 연면적(26만4,337㎡)의 업무 시설이 들어서는 서울국제금융센터가 준공되면서 오피스텔 공급부족까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인근 목동과 영등포 등의 대형마트 및 백화점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5호선 양평역, 2호선 문래역 등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프리미엄급 설계, 양평동 일대 개발계획 등으로 미래 비전도 유망하기 때문에 생활여건은 물론 투자가치가 우수하다.
힘멜하임의 주택전시관은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에 있다.
문의전화 02) 545-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