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원달러 환율 0.5원 오른 1095원

입력 2013-05-07 09:53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습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5원 오른 1095원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전날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 원화가 약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환전문가들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전반적인 분위기는 관망세가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09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일본뿐만 아니라 유로존 중앙은행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강화할 것이란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엔 환율은 다시 100엔 진입 시도에 나서고 있어 당국의 개입 경계감은 더욱 강화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환율의 하락과 상승 압력이 상충되는 가운데 9일 금통위에 대한 경계심으로 원달러 환율이 보합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9시 30분경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에서 415억원 순매도하는 등 큰 움직임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한편 이날 예정된 호주 금리 결정은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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