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아중, 스킨톤 착시 드레스 여신 강림 '대박'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아중이 스킨톤 드레스로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김아중은 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아중은 목라인과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했다. 특히 김아중은 다리라인을 감추면서도 9등신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텔레비전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시상 대상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영상물 등급위원회 심의를 필하고 국내에서 개봉된 한국영화와 동 기간에 공중파와 케이블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연작의 경우 5회 이상 방영)이다.

시상 부문은 TV와 영화으로 나누어지며 대상은 각각 1명, 작품상은 TV부문 3명(드라마 예능 교양) 영화 1명 등 총 4명이 받는다. 최우수연기상 신인연기상 인기상은 부문 별로 남, 여 총 2명에게 돌아가며 TV부문 14명, 영화부문 13명에게 상이 주어진다.(사진=JTBC `백상예술대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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