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백팩에 간식만 4000만원.. 스태프들 “통큰 오지호” 환호

▲ 오지호 백팩 간식 4000만원 (사진 = 해븐리스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오지호 간식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먹거리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지호가 촬영장 전스텝 및 배우들에게 본인이 광고모델로 있는 두유와 커피음료를 촬영장 간식으로 제공한 것.

초딩멘탈이지만 귀여운 정사원 장규직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오지호는 ‘직장의신’ 촬영을 시작하면서 고생하는 스텝들에게 모둠 간식과 4000만원 상당의 고급백팩 120개를 선물해 촬영장에서 ‘통큰 오지호’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스텝들을 아끼는 마음에 서로 간식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직장의신’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초딩멘탈 정사원 장규직의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직장인들의 애환과 현실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는 드라마 ‘직장의 신’은 월화 오후 10시 KBS 2TV 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