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한글주택 1억원에 ‘관리비 거의 없는 집’ 짓기.. ‘건축달인’ 등장

입력 2013-05-10 10:59   수정 2013-05-10 19: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병만 한글주택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건축가로 변신, 1억 원으로 단독주택 짓기에 도전했다.

김병만 소속사 측은 10정글을 누비며 다양한 종류의 집을 지어왔던 김병만이 이번에는 발트하임과 함께 김병만의 한글주택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대학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김병만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 숙원을 이룰 계획이다. 김병만의 목표는 1억 원에 건축할 수 있는 단독주택, 관리비가 거의 안 나오는 집, 한글처럼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지을 수 있는 집을 건축하는 것이다.



김병만은 나만의 단독주택 집짓기에 대한 고민 하던 중 고가의 건축비와 만만치 않은 유지관리비 때문에 회의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김병만은 본인과 뜻을 함께할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싸고 좋은 집, 백년을 살 수 있는 집을 콘셉트로 1억 원 대 집짓기에 도전한다.

한글주택이란 한글의 자음과 모음 형태를 모티브로 한 모듈형 주택이다. 사각형 모양으로 이미 만들어진 모듈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ㄱㆍㄴㆍㄷㆍㅡㆍlㆍㅏㆍㅑ` 등 한글과 같은 형태의 집을 짓는 것이다.

ybc@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