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학창시절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출 때 희열"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학창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스타 몬스타` 특별 방송에 용준형과 배우 하연수, 강하늘 등이 출연해 앞으로의 각오를 말했다. 용준형은 학창시절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출 때 희열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일찍 꿈을 정했다"며 가수가 되기를 결심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당시는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그 때 친구들이랑 더 많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도 들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준형 학창시절부터 꿈이 확고했네" "용준형 학창시절 얼마나 춤을 췄길래..." "용준형 학창시절 추억 나랑 쌓아요" "용준형 학창시절 어떤 희열이었을까?" "용준형 학창시절부터 춤을 좋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내 안의 스타 몬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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