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더원의 무대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왕의 영예를 차지하며 2012년 대세 가수로 떠오른 더원은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 ‘들국화 편’에서 첫 출연 신고식을 치뤘다. 이 날 더원은 들국화 최성원의 솔로 앨범에 실렸던 곡 ‘이별이란 없는거야’를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최성원은 “젊은 시절 내 친구였다면 여자를 다 뺐겼을 것 같다”며 “정말로 멋졌다”고 극찬했다.
또한 더원은 이날 대기실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뽐냈다. 전인권 성대모사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고. 가수들을 극도로 긴장하게 만든 더원의 첫 무대는 11일 오후 6시 15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송된다.(사진=KBS2)
yeeuney@wowtv.co.kr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왕의 영예를 차지하며 2012년 대세 가수로 떠오른 더원은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 ‘들국화 편’에서 첫 출연 신고식을 치뤘다. 이 날 더원은 들국화 최성원의 솔로 앨범에 실렸던 곡 ‘이별이란 없는거야’를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최성원은 “젊은 시절 내 친구였다면 여자를 다 뺐겼을 것 같다”며 “정말로 멋졌다”고 극찬했다.
또한 더원은 이날 대기실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뽐냈다. 전인권 성대모사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고. 가수들을 극도로 긴장하게 만든 더원의 첫 무대는 11일 오후 6시 15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송된다.(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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