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맨담코리아 <갸스비>
배우 김우빈이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기무라 타쿠야가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프리미엄 왁스 브랜드 <갸스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 <갸스비>의 국내 1호 모델로 활동할 것을 알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번에 진행된 <갸스비> 제품 광고촬영은 김우빈이 다양한 모습을 발산할 수 있도록 시크, 액티브, 퓨어라는 3가지 제품 콘셉트에 따라 연출되었으며, 이에 김우빈은 풍부한 연기력과 강한 집중력으로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주변 스탭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갸스비>의 한국시장 진출 후, 첫 국내 모델로 김우빈을 선택한 <맨담코리아> 관계자는 "김우빈만의 스타일리쉬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갸스비 프리미엄 왁스와 완벽히 어울릴 것"이라며 모델 제의의 이유를 전한데 이어 "이를 계기로 프리미엄 왁스에 목말라 있던 한국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부동의 왁스 NO.1자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 김우빈은 "주로 반항아 역할을 맡다 보니 강한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는 부드럽고 섬세한 면도 많은데 좀처럼 보여 드릴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 <갸스비> 덕분에 이렇게 또 다른 면을 보여 드리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고 밝히며, 이어 "오래전부터 <갸스비>를 사용해왔던 팬으로서 이렇게 한국 첫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이라고 덧붙이기도.
이렇게 왁스 시장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갸스비>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김우빈은, <버커루>,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16920 target=_blank>카스 후레쉬>,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5180 target=_blank>빙그레 바나나우유> 등 의류-주류-유제품에 이어 뷰티 광고까지 섭렵하며 광고계의 진정한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우빈은 얼마전 크랭크인에 들어간 영화 <친구2>를 통해 충무로에 입성, 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을 맡아 주연 유오성, 주진모 등과 함께 또 한 번 <친구>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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