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동양증권이 다음달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태준 대우증권 경영자문역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합니다.

조 신임 사내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유진투자증권 리스크관리 본부장과 대우증권 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을 거쳐 현재 대우증권 경영자문역을 맡고 있습니다.

또 감사위원에는 조태준 대우증권 경영자문역과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할 예정입니다.

동양증권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50원, 종류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습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3월31일로, 배당금 총액은 71억7,500만원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