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피프틴앤드) 화보 (사진 = 빅이슈)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소녀그룹 15&(피프틴앤드)의 화보가 화제다.
올봄 ‘Somebody’로 컴백, 가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한 소녀그룹 15&(피프틴앤드)가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에 초상권을 기부하며 시크한 느낌의 화보를 선보인 것.
5월 15일 발행호(60호)의 `빅이슈` 매거진 화보 에서 박지민, 백예린 두 소녀들은 촬영 전에는 어린 소녀들답게 장난치며 떠들다가도 금세 돌변해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같은 학교 같은 반에 숙소에서도 함께 생활하고 있는 두 소녀는 인터뷰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박지만 백예린 두소녀들은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는 훌륭한일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노래와 멋진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촬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