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숭실SNS마케팅연구소는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마케팅컨설팅 진행, SNS리더 및 FGI를 활용한 시장조사 등의 지원과 아울려 SNS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들을 위해 학문과 실례를 결합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매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목요일 `Let`s share our stor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Socail Effect(이하 소셜이펙트)`는 월마다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소셜 파티의 결합 형태로, SNS나 마케팅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창업 준비대학생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5월 23일에 진행되는 이번 소셜이펙트는 <Check-In Generation>을 주제로 LBS기반서비스부터 음악, 사진, 생각을 기록까지, 현재 LBS를 통한 SNS기류를 알아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대리운전 서비스를 먼저 시연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숭실SNS마케팅연구소 김광용연구소장은 "숭실SNS마케팅연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일반인과 대학생,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숭실SNS마케팅연구소의 소셜이펙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참가접수는 숭실SNS마케팅연구소 브레인시리즈 페이스북(www.facebook.com//brainseries)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