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박성웅이 무명시절을 극복한 사연에 대해 밝혔다.
박성웅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10년 무명시절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감독님이 너 말 좀 잘타겠다"라고 물어서 "잘 탄다고 했다. 일단을 지르고 봤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말에서 한 세 번 떨어졌죠"라며 "그 뒤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태왕사신기`는 잊을 수 없다. 아내 신은정을 만나게 해주고 지금 아들을 있게 해줬다"고 밝혔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성웅 그냥 뜬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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