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오늘(18일)터키의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지분출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400㎞가량 떨어진 아이딘 지역에 설치되는 `뷰위케페 가스복합 발전` 사업에 투자합니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70%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로 조달합니다.
나머지 30% 가운데 50%를 남동발전이, 20%를 SK건설이, 30%를 `D-Enerji`사가 투자합니다.
남동발전은 이에 따라 약 288억원을 출자할 계획입니다.
발전소는 올해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건설하고 2016년부터 25년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400㎞가량 떨어진 아이딘 지역에 설치되는 `뷰위케페 가스복합 발전` 사업에 투자합니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70%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로 조달합니다.
나머지 30% 가운데 50%를 남동발전이, 20%를 SK건설이, 30%를 `D-Enerji`사가 투자합니다.
남동발전은 이에 따라 약 288억원을 출자할 계획입니다.
발전소는 올해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건설하고 2016년부터 25년간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