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남녀 대학생 17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년의 날 의식조사’에서 ‘깜짝 데이트하고 싶은 최고의 연예인’으로 남학생들은 수지를, 여학생들은 송중기를 각각 1위로 꼽은 가운데 수지-송중기 커플을 능가하는 ‘대세남’ 김수현과 ‘국민 첫사랑’ 미스에이의 수지 ‘수수커플’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된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 행사에 나란히 참석,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 글램핑 체험 및 불꽃 쇼 관람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수수커플은 포토월에 함께 등장, 다정한 커플 포즈를 연출하며 취재진의 뜨거운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특히 수지와 수현은 각각 레드 점퍼와 그린 프린트 점퍼를 매치, 다른 듯 비슷한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완성했다.
빈폴아웃도어의 명예 글램퍼 김수현과 수지는 고객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이심전심’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으며 즐거운 토크 타임도 가졌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화려한 불꽃 쇼를 끝으로 수수커플과 고객들의 즐거운 글램핑 시간도 막을 내렸다.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페스티벌은 빈폴 아웃도어의 브랜드 컬처이자 새로운 캠핑 문화인 글램핑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대규모의 아웃도어 이벤트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은 초청된 100팀의 고객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지낼 수 있도록 약 1만평 규모의 잔디밭에 글램핑 라인 텐트 100동이 설치됐으며 쿠킹클래스, 노르딕 워킹과 같은 유익한 아웃도어 활동 등 알차고 다양한 스케줄로 참여 고객의 호평을 얻었다. 빈폴아웃도어는 앞으로 글램핑 페스티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반 아웃도어 컬처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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