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싸이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에서 열린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상의 주인공이 됐다.
싸이가 수상한 부분은 유튜브 등 SNS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에게 주는 상이다.
2012년 7월 발표된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16억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말춤 열풍을 일으켰다.
싸이는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상을 수상한 것 외에도 `톱 뉴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톱 랩 아티스트`, `톱 댄스 송`, `톱 랩 송`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네티즌들은 "쟁쟁한 뮤지션을 제치고 싸이 최고다", "강남스타일에 이어 젠틀맨도 열풍이", "싸이가 한국사람인게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싸이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에서 열린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상의 주인공이 됐다.
싸이가 수상한 부분은 유튜브 등 SNS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에게 주는 상이다.
2012년 7월 발표된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16억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말춤 열풍을 일으켰다.
싸이는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상을 수상한 것 외에도 `톱 뉴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톱 랩 아티스트`, `톱 댄스 송`, `톱 랩 송`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네티즌들은 "쟁쟁한 뮤지션을 제치고 싸이 최고다", "강남스타일에 이어 젠틀맨도 열풍이", "싸이가 한국사람인게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