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5년 뒤에 분양가 결정한다?…‘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눈길

입력 2013-05-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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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분양가보다 시세 하락시 시세대로 분양전환

맞벌이 부부가 수도권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부부합산 급여를 5년간 꼬박 모아야 한다는 부동산정보업체의 조사가 최근 나왔다.
그만큼 소득 대비 집값이 비싸고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이렇다보니 집을 구입하기를 포기하고 단순한 거주 목적으로 전.월세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 전셋값이 꾸준히 올라 5년 전보다 약 40%이상 오른 경우도 있다.

집값이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한 것보다 떨어진 이른바 ‘깡통전세’가 속출해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이 때문에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려는 세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출원금 상환부담, 향후 부동산경기가 하락할 경우 언제 ‘하우스푸어’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이상 빠듯한 살림살이에 무리하게 주택 구입에 나설 서민들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내집 마련 신(新)비법, 확정분양가 방식]]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전세입자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한 단지가 있다. 분양전환 가격이 분양 시부터 확정된 ‘확정분양가 아파트’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분양 중인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현재 살고 있는 전세금보다 싼 실입주금 4000만원이면 즉시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확정분양가는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 시 최초 확정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더 낮은 금액으로 분양전환금액이 책정되는 방식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초 확정분양가보다 시세가 떨어질 경우에는 떨어진 시세대로 분양전환돼 자산가치의 감소를 지켜주는 안전장치로 삼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상승기에는 시세가 상승하더라도 최초 확정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가격변동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며 “아파트 시세 변화에 대한 리스크가 없다는 강점이 있어 합리적인 수요자들이 자금계획을 세우기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전용 74~84㎡ 572가구, 도시철도 역사 인접]]
김포한강신도시 Ab-05블럭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동 규모다. 요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74㎡ 176가구, 84㎡ 396가구 총 572가구로 구성된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바로 앞이다.중심상업지구 내에는 주상복합시설, 대형마트 및 쇼핑타운, 문화공간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편리하다.

단지 입구에서 김포도시철도 101역사(가칭)까지가 걸어서 이용 가능해 역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가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중앙에는 초대형 중앙광장을 두어 6개동 각각의 세대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여 시원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로 두고 단지 내 지상을 모두 공원화했으며, 테마별로 조성된 친자연적인 휴식공간과 산책로 등이 마련돼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광역급행 M버스, 김포한강로 등 교통 편리]]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현재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M버스를 이용하면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45분에 도착이 가능하다. 오는 6월부터는 M버스 증설라인 강남역 노선을 이용하여 강남권에도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를 25분, 강남을 45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돼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홈페이지 http://www.hgcity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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