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진 얼굴엔? ‘3D사각턱 안면윤곽술’이 효과적!

입력 2013-05-23 16:02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처럼 시대가 변하면서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외모는 단순하게 콤플렉스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경우보단 이제는 시술이나 수술로써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쌍꺼풀이나 코성형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갸름한 얼굴형과 작은 얼굴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 안면윤곽술에 선호를 하는 경우가 높아졌다.

얼굴이 크고 턱이 각져 보이면 인상이 날카롭고 남성적인 인상을 주기 쉽다. 하지만 얼굴 크기를 축소하는 수술은 눈, 코 성형과는 달리 얼굴뼈를 수술하는 성형이기 때문에 쉽게 선택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최첨단 엑스레이 분석을 병원에서 시행하여 분석결과를 수술에 반영하기 때문에 수술의 결과가 매우 좋은 편이다.

사각턱을 이루는 요소는 각 져 있는 아래턱뼈, 아래턱뼈의 두께, 근육의 발달, 얼굴의 지방 이렇게 4가지로 나눌 수가 있으며 따라서 사각턱 교정을 위해서는 그 원일을 잘 판단하여 적절한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3D사각턱 수술방법으로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V라인을 만들어준다.

3D사각턱 축소술은 근육의 양이 많고 뼈의 두께가 굵은 얼굴이나 측면, 정면 효과 모두 필요한 경우, 사각턱과 앞턱 축소가 모두 필요한 경우 등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다른 사람에 비해 턱이 많이 발달해 각이 지고 넓은 경우에는 보다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커진다.

또한 이 수술법으로는 사각턱 뼈뿐만 아니라 과하게 발달한 근육의 축소 효과도 볼 수 있다. 수술 후 약 30%의 근육이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근육 손상 없이 탄력적인 V라인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로미안성형외과 강민범 원장은 “사람마다 뼈의 모양과 신경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수술방법과 자를 뼈의 크기를 분석하며, 측면에서 보았을 때 귀밑으로 각이 져 보이는 경우는 하악각절제술을, 정면에서 턱이 옆으로 벌어져 보일 때는 피질절골술을 시행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사각턱 수술 후엔 하루정도 입원하는 것이 좋으며 10일 정도까지는 미음이나 유동식을 먹는 것이 좋다. 회복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3주 정도에는 약간의 부기만 남아 있고, 수술 후 일주일 후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안면윤곽수술을 고려중이라면 수술 전 엑스레이 분석이 매우 중요하며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내게 맞는 수술법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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