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전 ‘이것’ 두 가지만 체크하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한층 따뜻해진 봄 날씨 덕분에 괜스레 마음이 설레는 요즘, 봄의 낭만과 함께 솔로들의 외로움 역시 꽃처럼 만발하고 있다. 가만히 기다리기만 한다고 해서 연인이 나타나지는 않는 법. 소개팅, 미팅 이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한다.

열심히 수소문해서 소개팅의 기회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첫인상이 중요한 소개팅, 호감을 줄 수 있는 뷰티팁을 알아봤다.

▲ 향기로운 향으로 코끝 자극

첫 만남 때 나는 좋은 향기는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첫인상을 심어줘 호감도가 상승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무겁고 진한 향수보다 가볍고 상쾌한 향이 좋다.
모스키노의 핑크부케는 사탕처럼 달콤하면서도 마법처럼 신비롭고 로맨틱한 꽃 부케를 표현한 여성향수로 밝고 생동감 넘치는 스파클링함과 풍성함을 지니고 있다. 또한 달콤한 복숭아와 로맨틱한 핑크 릴리, 신비로운 쟈스민이 만나 아름답고 낭만적인 매력을 풍긴다.

베르사체의 바니타스 오드뚜왈렛은 순수한 장미 꽃잎과 후리지아 향이 프레쉬함을 풍긴다. 강렬하고 풍만한 맑은 향기를 가진 티아레 꽃은 젊은 감각의 에너지와 세련되면서 우아한 향을 풍긴다. 마지막의 블랙티와 세더 우드는 바니타스 오드 뚜왈렛의 관능미와 우아함을 남겨 고귀하고 우아한 여성의 이미지를 풍기게 한다.

▲ 뽀얗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자

우유처럼 뽀얀 피부는 누가 봐도 호감이다. 하지만 갑자기 소개팅 전날 이것저것 바르다가는 오히려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는 꼼꼼한 세안 후 가벼운 팩을 이용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서 다음날 화장이 잘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지베르니의 아크웰 하이드로겔 스킨 코르셋 마스크는 수분 저장고 역할을 하는 그물 패턴의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피부에 고밀착 돼 탄력 있는 페이스라인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워터 수심 1500m 이상의 울릉도 심층수가 함유돼 천연 쿨링 효과 및 집중적인 수분과 영양을 부여한다. 이 제품은 링클&화이트닝 솔루션, 아쿠아&모이스처 솔루션, 스몰 센스티브 솔루션, 빅 센스티브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알티씨의 오버나이트 포어 타이트너는 늘어진 모공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공 수면 팩. 떫은맛을 내는 8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특허성분 탄닌 포어 콤플렉스와 원래의 제형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형상 기억 메모리 젤 포뮬러가 모공 수렴 및 탄력 증진은 물론 윤기 있는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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