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위축될 필요없어"-현대證

정경준 기자

입력 2013-05-24 08:40  

현대증권은 글로벌 증시 전반의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단기 조정 압력은 있겠지만 지나치게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증시 변동성 확대는 단기적인 리스크 요인이 틀림없지만 중국 변수를 제외하고는 미국과 일본발 변수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배 연구위원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제기되고는 있지만 연준의 신중한 스탠스와 미 매크로의 견고한 개선 흐름을 고려할 때 미 증시의 강한 가격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약적완화 축소 우려로 달러 강세 압력이 상존하겠지만 일본의 국채 리스크 부각에 따른 엔화 강세 압력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환 시장의 흐름이
국내 증시에 유리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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