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국 가족화보 (사진 = W KOREA)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최근 W 매거진의 송종국 가족이 모두 참여한 패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월호 100호를 기념하는 W매거진의 100브랜드와 100명의 뮤즈가 함께 참여한 스페셜 화보로 특히 MBC <</SPAN>일밤- 아빠! 어디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송종국&지아 패밀리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딸 지아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딸바보’ 송종국 가족들은 평소 밝고 화목한 가족 이미지와는 달리 네 명 모두 차갑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는 기존의 화목하고 행복한 가족 화보 콘셉트와는 달리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밀리 콘셉트의 새로운 시도가 재미난다는 평이다.
또한 높은 인기 덕에 잦은 화보 촬영을 하다 보니 네 가족 모두 패션모델 뺨치는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원활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 속 네 가족은 모두 타미 힐피거 제품을 착용하여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패셔너블한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 그대로 네 가족 모두 훈훈한 외모로 다시 한 번 비주얼 집안임을 입증했다.
송종국&지아 가족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W매거진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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