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2013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 개최

입력 2013-05-27 09:45  

스포츠브랜드 데상트(대표 김훈도)가 청계산에서 펼쳐진 익스트림 스포츠대회 `2013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를 25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데상트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2013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로, 스포츠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총 5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11km의 청계산 트레일 러닝 코스를 남자는 4시간, 여자는 5시간 내에 완주하는 구간으로 참가자들에게 보다 짜릿한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40~50대 참가자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마라톤대회와는 달리 행사 전부터 20대 젊은 층의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누구나 함께 러닝을 즐기면서 참가할 수 있는 트렌디한 대회로 펼쳐져 많은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골프선수 겸 트레이너인 정아름 선수의 `스트레칭 클래스`로 몸을 풀고, 9시부터 본격적인 11km의 청계산 코스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MC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스포츠 매니아인 배우 이진욱, 정겨운, 박건형 등과 오상진, SNL의 김슬기, 가수 유키스, 쥬얼리 등 인기 연예인과 모델들을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격투기 선수 서두원 등 스포츠 스타들까지 레이스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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