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힘멜하임 오피스텔, 양도세 면제

입력 2013-05-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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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의 투자가치와 희소가치를 동시에 누려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신뢰의 기업 포스코A&C가 영등포구 양평동에 복층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힘멜하임’이라는 이름의 이 오피스텔은 공급면적 44.51㎡의 소형 오피스텔로 총 310실이 지난 3일 모델하우스 오픈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소형 오피스텔의 투자가치와 복층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4.1 부동산 대책’에 따른 양도소득세 면제와 생에 최초 주택 취득세 면제가를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중소형저가 신규·미분양 단지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정부가 신규·미분양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양도세를 감면 해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의결했기 때문이다.

이번 양도세 면제 소급 적용은 분양시장과 복층 실수요자들에게 호재가 될전망이다. 특히 복층 오피스텔 ‘힘멜하임’은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복층으로 허가를 받고 3.9m 높은 층고로 지어져 양도세 면제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분양시장 및 투자자들의 주목에 관심이 주목된 상태이다.

현재 거래중인 복층 오피스텔 중 상당수는 일반 오피스텔로 건축허가를 받아 준공 후 ‘복층형’으로 불법구조변경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복층형’이라 하더라도 복층공간의 층고가 제한적이라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5호선 양평역 및 2호선 문래역 이용이 가능하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안양천 체육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목동 이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다.

영등포 뉴타운(2016년 예정), 양평동 11, 12, 13구역 재개발사업이 예정돼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1층에 영등포구 1호 지정 주민행복카페의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옥상정원, 주민회의실, 무인택배, 100% 자주식 주차시설 등 고품격 생활편의가 완비되어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 가스 쿡탑, 시스템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풀옵션을 제공해 1~2인 소형 가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이다.

GS홈쇼핑, LG전자,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및 KBS, MBC, SBS 방송타운의 두터운 임대수요로 투자가 용이하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융자(50%), 전매도 가능하다.

‘힘멜하임’의 주택전시관은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에 있으며, 문의전화는 02)545-9100으로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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