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데일 골프&리조트 '창립회원 구좌 조기마감' 비결은?

입력 2013-05-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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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코스 + 뛰어난 접근성 + 프라이빗 혜택" 일석삼조 누린다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불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골프 리조트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봄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샤인데일 골프&리조트`는 최근 창립회원 100구좌를 단기에 성공적으로 분양완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권 마지막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강원도 청평호수 인근 장락산 일대에 조성 중인 샤인데일 골프&리조트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23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접근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울창한 숲과 계곡에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어 `미술관 보다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유러피안발렌타인 챔피온쉽이 열린 블랙스톤 등 세계 200여 개 챕피언쉽 코스를 설계한 JMP社의 수석디자이너 Brian E. Costello가 직접 설계한 명품코스는 27홀 코스의 고저차가 150m 이내의 지형을 이루고 있어 포근하게 감싸는 숲으로 인해 아늑한 라운드를 제공한다.

샤인코스 9홀은 파36에 3770야드의 거리로 신중한 클럽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반면 레이크 코스 9홀은 3523야드로 편안한 샷 플레이와 정교한 샷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머지 델리코스 9홀은 3586야드로 전략과 생각을 동시에 요구하는 전략적 코스로 적절한 홀의 배치를 통해 강한 도전요구를 유발시킨다.

소수 회원만을 위한 프라이빗 서비스 역시 `샤인데일 골프&리조트`의 장점 중 하나이다. 총 회원규모를 375명으로 제한하고, 가족회원(법인지정회원)에게 한시적으로 주말 그린피를 면제하는 등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이용자 중심의 니즈를 반영해 세계문화유산 퐁텐블로 궁을 모티브로 클럽하우스에 별도의 동선으로 이루어지는 체크인&아웃 시스템을 도입하고, 락커룸과 목욕실 등을 독립된 프라이빗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거리 300야드의 드라이빙 레인지, 수영장, 테니스장, 야외공연장, 생태학습장, 트레킹 코스를 갖추고 있어 단순히 골프장이 아닌 웰빙, 힐링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샤인데일 골프&리조트는 내년 봄 그랜드 오픈에 앞서 오는 10월 VIP초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샤이너스라운드(소프트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edale.com) 또는 전화 (02-559-0555/02-553-7080)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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