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중소형, 나는 역세권!

입력 2013-05-28 11:32  

칠성시장역 400m, 중소형 1,106세대 대단지 LH대현3지구 주목!

대구아파트분양시장이 연일 대박분양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분양한 수성구 롯데캐슬 더 퍼스트,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은 계약기간내 단 한 채도 남기지 않는 100%분양신화를 이루고도 수천여명의 대기자가 안타까운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중소형을 중심으로한 시장이 무르익었고, 최근 대구분양시장에서 재미를 본 투자자들의 참여도 한몫했다.

4.1부동산대책과 금리인하, 높은 전세가도 신규분양 시장을 부채질하고 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분양시장을 두고 자칫 공급과잉이 이어질 경우 다시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럴때일수록 대세를 따르되 불황이와도 어려워지지 않도록 꼼꼼히 따져봐야할 키워드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도심역세권, 중소형대단지, 공공분양 등이다.

LH대구경북본부는 지하철1호선 칠성시장역 400m거리에 위치한 대현3지구에 공공분양(74㎡,84㎡ 730세대), 5년 공공임대(39㎡,51㎡ 376세대) 총 1,106세대를 6월중 공개한다고 밝혔다. 도심역세권, 중소형대단지, 공공분양의 모든 조건에 딱맞춘 대현3지구분양을 앞두고 LH분양담당자는 “대현지구는 2006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해, 1지구,2지구에 이어 3지구를 2013년 6월 분양예정인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도심에 낙후된 주거지역을 개선하는 LH본연의 사업인데 최근 분양분위기에 휩쓸려 자칫 투자자에게 실수요자의 기회를 빼앗기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LH는 1차적으로 청약자격이 무주택자에게 주어지지만 순위계약이 끝나고 선착순에 들어가면 20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도록 청약자격이 완화되며, 특히 이번 대현3지구의 경우 공공택지가 아닌 도심주거지역이라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칠성시장역 신천둔치 도보거리, 3,000여세대 대현지구 맨앞자리, LH대현3지구

LH대현3지구는 대현1,대현2지구와 합하여 총 2,392세대, 인근 대림이편한세상 527세대를 포함하여 총 3,000여세대 자족뉴타운의 맨앞자리에 앉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철1호선 칠성시장역을 도보5분 거리에 이용하며, 동대구시장 도보3분, 신천둔치를 도보6~7분 거리에 이용한다.

도보 10분이내에 닿는 신암초교로 인근 1,2지구에 비해 학교가 가까워졌으며 경북대학교,이전후 개발예정인 경북도청, 소아과 야간응급실이 운영되는 파티마병원, KTX동대구역, 고속터미널이 차량5~6분에 닿으며, 오페라하우스, 이마트, 대구역, 롯데백화점, 동성로까지도 차량8~10분이면 도착한다.

집앞이 신암로라 다양한 시내버스노선, 택시 등 대중교통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나서면 신천대로,신천동로라 시외곽지역,IC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게다가 신천둔치에서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집. 발코니에서 신천 또는 도심전망을 누리는 집, LH대현3지구는 24시간 도심을 즐기며 건강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힐링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1,106세대 중소형전용 도심대단지 칼라풀 랜드마크

LH대현3지구는 공공분양(74㎡,84㎡ 730세대), 5년 공공임대(39㎡,51㎡ 376세대) 총 1,106세대로 구성돼 최근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심한가운데서 만나는 중소형 전용 대단지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대세다. 대현3지구는 단지내 보육시설과 유치원부지를 마련해 어린아이들을 키우기에 더없이 좋은 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신암로쪽으로 열린 대현3지구는 도로쪽 광장을 만들고 광장과 연결하여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벽천으로 연결된 남쪽으로 2층 규모의 로드상가를 조성하여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누리는 원스탑라이프를 기대할수 있다. 또한 컬러풀대구의 컬러를 적용한 단지디자인으로 지금까지 도심에서 보지못했던 아름다운 도심랜드마크단지로 완성된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 임박해지면서 대구에서도 역세권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고, 신세계백화점이 입점예정인 동대구역세권개발지역이 인접한 대현3지구는 지금현재 도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리면서도 입주 후에까지 뒤따라올 개발비전을 독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공공분양의 경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데다 현 정부에서는 공공분양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이미 확보된 공공분양의 희소가치도 높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LH대현3지구는 무주택자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단지”라고 말하고 “선착순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빼앗기지 않도록 무주택자격이 되는 실수요자들은 미리미리 본인의 자격을 확인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LH 대현3지구는 공공분양(74㎡,84㎡ 730세대), 5년 공공임대(39㎡,51㎡ 376세대) 총 1,106세대를 6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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