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이힐을 벗고 실용성을 챙겼다

입력 2013-05-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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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여성들의 발끝이 점점 가볍고 편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자), 스도녀(스니커즈를 신는 도시 여자)`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발이 편한 신발을 찾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여성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고 스타일링에 엣지까지 더해줄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스니커즈를 만나다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이들은 프린트가 더해진 튜브탑 원피스는 화사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는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느낌까지 담아내 구두, 플랫슈즈 보다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이유에의 레드 스니커즈는 원피스 스타일링에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패턴 없이 컬러만 가미된 양말과 함께 연출하거나 하체를 더욱 미끈해 보일 수 있도록 양말 없이 발목을 드러내는 것도 추천한다. 이때 다른 패션 아이템이 화려하거나 볼드하면 다소 과한 스타일링이 될 수 있으니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이 요령이다.


▲ 캐주얼한 핫팬츠 스타일, 스니커즈 빠질 수 없지!
핫팬츠는 은근한 섹시함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해준다. 데님 소재의 핫팬츠와 체크 패턴의 셔츠로 깔끔한 고조시켰다면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타일링에 힘을 더할 수 있다. 심플한 다지인과 컬러가 시원한 느낌을 더하는 스니커즈는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마무리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인 만큼 양말 없이 연출하는 것을 추천하며 상의 컬러와 비슷한 컬러의 양말을 신어주면 트렌디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또 핫팬츠는 물론 기본 스키니진, 원피스와 함께 연출해도 무난하게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하다.

페이유에의 관계자는 "스니커즈는 운동화보다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어 여성들에게도 꾸준하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에는 날이 더워진 만큼 화이트, 민트 컬러의 스니커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페이유에, 트루릴리젼, 베디베로by세원I.T.C, 디즈니 워치)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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