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는 심리스 제품인 `캘빈클라인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360도 재봉선이 없는 심리스 디자인은 몸에 직접 닿는 속옷의 재봉선과 솔기를 없애, 착용 시 불편함을 덜어내준다고 하네요. 초극세사 소재와 신축성 있는 면소재의 혼방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주얼리브랜드 듀에푼티에서는 6월 여름 시즌을 맞아 네온 컬러의 링과 뱅글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신제품은 0.02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셋팅 돼있는 기존의 심플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네온 컬러의 실리콘으로 제작했다고 하네요. 소재의 특성상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며 물에 강해 여름철 물놀이에도 문제없다고 하네요.
탐스가 벤 애플렉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첫번째 스타일인 브라이트 ECI 스트라이프 클래식은 유일한 여성용으로 부드러운 면 소재로 디자인 됐습니다. 두 번째 스타일인 ECI 스트라이프 데저트 보타스는 남성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100% 헴프 소재를 사용하여 시원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고 하네요. 이어 ECI 스트라이프 클래식은 탐스의 오리지널 실루엣에 콩고 전통의상 패턴을 담아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에코에서는 2013년 S/S 시즌을 맞아 모던 스니커즈 콜린을 선보였습니다. 콜린은 스포티한 감성을 담고 있는 스니커즈로 빈티지한 느낌의 천연 소가죽과 사이드 라인의 다양한 스티치 기법이 포인트라고 하네요. 가볍고 유연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아웃솔로 제작되어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 흡수력이 뛰어난 라이닝을 사용하여 발의 상태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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