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차기 회장이 다음달 5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KB지주 관계자는 "다음달 5일 최종 후보군 3~5명을 심층 인터뷰한 뒤 회장 내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후보자가 결정되면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7월12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됩니다.
현재 임영록 KB지주 사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이 후보에 올라있습니다.
KB지주 관계자는 "다음달 5일 최종 후보군 3~5명을 심층 인터뷰한 뒤 회장 내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후보자가 결정되면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7월12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됩니다.
현재 임영록 KB지주 사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이 후보에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