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언급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이효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예전 `패밀리가 떴다` PD가 맡은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눈물을 흘리시더라. `효리야 네가 와서 자리 좀 잡아주면 안 되겠니`라고 부탁하셔서 나갔다"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는 "KBS에서는 `해피선데이-1박 2일`을 말씀하더라. 거긴 불편한 분이 있어서 못 나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전체적으로 불편한 곳이 있죠?"라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활동하면서 간간이 있다. 이효리가 왜 그 프로그램에 안 나왔지? 라고 생각하면 그럼 뭔가 있는 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인 이상순과 과거는 쿨하게 인정하냐?"라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이효리는 "서로 얘기는 안 해봤다. 그리고 사실 아무렇지도 않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매력을 느낀다고 해야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1박 2일, 쿨하다 쿨해! 역시 이효리
sy7890@wowtv.co.kr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이효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예전 `패밀리가 떴다` PD가 맡은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눈물을 흘리시더라. `효리야 네가 와서 자리 좀 잡아주면 안 되겠니`라고 부탁하셔서 나갔다"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는 "KBS에서는 `해피선데이-1박 2일`을 말씀하더라. 거긴 불편한 분이 있어서 못 나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전체적으로 불편한 곳이 있죠?"라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활동하면서 간간이 있다. 이효리가 왜 그 프로그램에 안 나왔지? 라고 생각하면 그럼 뭔가 있는 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인 이상순과 과거는 쿨하게 인정하냐?"라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이효리는 "서로 얘기는 안 해봤다. 그리고 사실 아무렇지도 않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매력을 느낀다고 해야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1박 2일, 쿨하다 쿨해! 역시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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