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아빠 같은 남자가 제일 좋다" 남다른 아빠 사랑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여자 5호가 남다른 아빠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짝` 에서는 인연을 찾는 청춘남녀들이 애정촌에 모였다. 이날 첫인상 의자녀에 등극한 여자 5호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자신의 성장 배경을 공개했다.

여자 5호는 "아빠 같은 남자가 제일 좋다. 제가 여자가 될 때(초경), 아빠가 손수 파티를 준비해주셨다. 그때 어머니가 아파서 병원에 있어서 제가 당황하는데도 아빠는 많은 것을 섬세하게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같은 남자가 좋다. 그런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아빠 같은 남자로 밝혔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빠 같은 남자... 쉬우면서도 어려운 조건이다!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