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과거사진, 박명수 "니콜 키드먼 닮았네" 영혼없는 소감 '폭소'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깜찍한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외파 연예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야간매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의 깜찍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정말 귀엽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미선은 "어렸을 때 아역배우였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샘 해밍턴은 "다섯 살 때부터 했다. 엄마가 PD였다. 캐스팅 디렉터 담당이어서 드라마도 하고 미니시리즈에도 출연했다"라고 대답했다.

박미선은 "호주에서 계속 배우했으면 러셀 크로우 같은 배우가 됐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샘 해밍턴은 "그건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박명수는 샘 해밍턴의 과거 사진에 "니콜 키드먼 닮았네"라며 영혼 없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황당해하자 샘 해밍턴은 "아니, 이런 코멘트를 받으면 어떻게 쳐야 하냐"며 예능 대세다운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샘해밍턴 과거 사진, 아역배우다운 깜찍함이! 역시 예능대세~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