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유관기관과 함께 ICT·SW중소기업 수출지원 협력 강화에 나섭니다.
미래부는 3일(월) 코트라에서 ICT·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CT·SW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ICT·SW중소기업 수출지원 센터’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ICT·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모두 6개 기관입니다.
협약 내용은 ICT·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며 유관기관의 분야별 해외시장 정보제공 등을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창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함께 KOTRA에 ‘ICT·SW중소기업 수출지원 센터’를 개소하고 ICT·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시장정보 제공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ICT·SW중소기업 수출지원 센터’는 KOTRA의 IT 사업단과 전문위원과 외부자문단으로 구성되며 KOTRA 해외조직망과의 연계, 6개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