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집공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노홍철 뺨칠 수준'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김범수의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와 함께 M.T 경비도 마련하고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의 집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김범수의 집을 구경하며 "모델 하우스처럼 해놨다"며 놀라워했다.

김범수의 집은 인테리어 잡지에서나 볼 법한 세련된 실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완벽하게 정리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어 멤버들은 화장품이 좌우로 정렬된 모습과 침대보의 각잡힌 모습에 놀라워하며 "누가 이렇게 해놓냐. 이 정도면 결벽증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김범수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말도 안된다" "편의점 같다"라고 말했다. 냉장고 안에는 화장품과 각종 음료수가 종류별로 정리돼 있었다.

결국 멤버들은 "노홍철이랑 친하지"라며 결벽증에 가까운 깔끔함으로 유명한 노홍철과 김범수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범수 집공개, 대박~ 정말 노홍철과 막상막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