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인 척 하기 (사진=온라인게시판)
`강아지인 척 하기`슬리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인 척하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일본 전통 신발과 비슷한 슬리퍼가 찍혀 있다.
이 슬리퍼는 자세히 보면 슬리퍼의 바닥 부분이 강아지 발바닥 모양을 닮아 눈길을 끈다.
이 슬리퍼를 신고 모래위를 걸으면 강아지 발자국이 남게돼 강아지인 척 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근데 몸무게 무거운 사람은 그냥 네모난 자국만 남겠는데?" "일본애들이 신는 거랑 닮았다. 안 신고 싶다" "강아지 인척하면 뭐가 좋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