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가동 중단 사태 여파로 오늘(3일) 오후 전력 경보 발령이 예상됩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3일) 오후 2시∼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천330만㎾에 달하면서예비전력은 367만㎾까지 하락해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급 조절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오후 2∼5시에 적극적으로 절전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3일) 오후 2시∼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천330만㎾에 달하면서예비전력은 367만㎾까지 하락해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급 조절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오후 2∼5시에 적극적으로 절전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