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희 턱선(사진 = 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방송 이후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이천희가 부드러운 턱선이 돋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3일 공개된 스틸은 포스터 촬영부터 드라마 촬영현장까지 마스터 캐릭터에 몰입한 이천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촬영 중 어딘가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은 물론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 꽃을 든 모습까지 스틸에서 공개된 이천희의 모습은 그 동안 유쾌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 8kg의 체중감량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가운데 이전보다 더욱 또렷해진 이천희의 턱선에 눈길이 간다. 또한 이번 스틸은 턱선 이외에도 마치 자상남의 표본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이천희만의 따뜻한 눈빛과 옅은 미소까지 더해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내뿜고 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천희의 아내 배우 전혜진은 3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이천희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아홉살 차이 나는 남편 이천희와 세대차이를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