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MBC `라디오 스타`에 복귀한다.

지난해 4월 위안부 발언 논란으로 `라디오 스타` MC 자리에서 하차한 김구라가 1년 2개월 만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달 29일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개그맨 유세윤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특유의 독설로 `라디오 스타`를 이끌어왔던 김구라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반갑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 스타`는 사실 김구라가 메인이죠 이제 재미있게 봐야지" "아 진짜 속이 다 시원하다 김구라 씨 시원하게 털어주세요" "김구라 화수목 모두 지배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복귀를 축하했다.(사진=MBC `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구라, 독설 다시 보는 건가... 유세윤의 독설도 함께 보고 싶다.
kelly@wowtv.co.kr

지난해 4월 위안부 발언 논란으로 `라디오 스타` MC 자리에서 하차한 김구라가 1년 2개월 만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달 29일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개그맨 유세윤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특유의 독설로 `라디오 스타`를 이끌어왔던 김구라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반갑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 스타`는 사실 김구라가 메인이죠 이제 재미있게 봐야지" "아 진짜 속이 다 시원하다 김구라 씨 시원하게 털어주세요" "김구라 화수목 모두 지배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복귀를 축하했다.(사진=MBC `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구라, 독설 다시 보는 건가... 유세윤의 독설도 함께 보고 싶다.
kelly@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