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 주사기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의 러시아 수출을 위한 해외 실용신안 등록을 마쳤습니다.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는 기존 1회용 성장호르몬 주사기와 다른 펜 타입입니다.
리셋 버튼이 장착돼 용량 조절이 쉽고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편의성이 좋아 장기간 자가 주사를 해야 하는 성장호르몬이나 인슐린 등 바이오 의약품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대웅제약 측은 현재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를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란 등 총 7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러시아 등록뿐 아니라 2012년 4월과 12월 대만과 중국에도 각각 실용신안 등록을 완료해 수출을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웅제약 생산본부 이선혁 차장은 "이번 러시아 실용신안 등록은 대형 의료기기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펜 주사기 시장에서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용량과 일회용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펜 주사기를 개발하여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는 기존 1회용 성장호르몬 주사기와 다른 펜 타입입니다.
리셋 버튼이 장착돼 용량 조절이 쉽고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편의성이 좋아 장기간 자가 주사를 해야 하는 성장호르몬이나 인슐린 등 바이오 의약품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대웅제약 측은 현재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를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란 등 총 7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러시아 등록뿐 아니라 2012년 4월과 12월 대만과 중국에도 각각 실용신안 등록을 완료해 수출을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웅제약 생산본부 이선혁 차장은 "이번 러시아 실용신안 등록은 대형 의료기기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펜 주사기 시장에서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용량과 일회용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펜 주사기를 개발하여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