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핑클 멤버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핑클 활동 당시 멤버들과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핑클로 함께 활동했던 옥주현과 자주 만나고 있다. 최근 다른 멤버들은 자주 보지 못 했다"며 "과거 이진과 성유리가 연기를 하며 힘들어했는데 최근에는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옥주현은 뮤지컬이랑 잘 어울린다. 외모와 목소리가 뮤지컬에 딱 맞게 태어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효리는 "사실 성유리의 외모가 부러웠던 적이 있다"며 "핑클 활동 당시에도 성유리는 예쁜 외모로 남성 팬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다.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그때는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던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이효리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성유리, 둘다 예쁜데... 자신과 다른 분위기가 부러웠나봉가?
sy7890@wowtv.co.kr
이효리는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핑클 활동 당시 멤버들과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핑클로 함께 활동했던 옥주현과 자주 만나고 있다. 최근 다른 멤버들은 자주 보지 못 했다"며 "과거 이진과 성유리가 연기를 하며 힘들어했는데 최근에는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옥주현은 뮤지컬이랑 잘 어울린다. 외모와 목소리가 뮤지컬에 딱 맞게 태어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효리는 "사실 성유리의 외모가 부러웠던 적이 있다"며 "핑클 활동 당시에도 성유리는 예쁜 외모로 남성 팬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다.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그때는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던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이효리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성유리, 둘다 예쁜데... 자신과 다른 분위기가 부러웠나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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